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가 5일 복을만드는사람들(주)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하동군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인 복을만드는사람들(주)는 냉동김밥 등 먹거리를 제조한다. 국내김밥 최초로 홍콩에 수출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경남서부지부 전 직원은 자재정리, 제품 검수, 포장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효철 경남서부지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내 가치를 직원들이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하동군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인 복을만드는사람들(주)는 냉동김밥 등 먹거리를 제조한다. 국내김밥 최초로 홍콩에 수출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경남서부지부 전 직원은 자재정리, 제품 검수, 포장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효철 경남서부지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 내 가치를 직원들이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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