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이달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응급환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시행률이 환자의 생존율과 연관되므로 응급처치에 대한 대국민 전략적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대국민 응급처치 홍보 및 교육 △119응급처치 공모전 참여 홍보 △노인 관련 시설 응급처치 서비스 안내 △재외국민 119서비스 영상 콘텐츠 배포·제작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소방서에 따르면 응급환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시행률이 환자의 생존율과 연관되므로 응급처치에 대한 대국민 전략적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대국민 응급처치 홍보 및 교육 △119응급처치 공모전 참여 홍보 △노인 관련 시설 응급처치 서비스 안내 △재외국민 119서비스 영상 콘텐츠 배포·제작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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