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문전력(대표 이점용)는 지난 5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2층 다목적강당에서 김점순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장과 장애인단체 임원, 회원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시·청각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문전력은 시·청각장애인단체에 각각 후원금 100만원과 라면, 휴지, 수건 134세트를 전달했다.
김점순 부인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소외감을 느끼실 시·청각 장애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좋은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그리고 내년에는 꼭 마스크 벗고 웃으며 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날 용문전력은 시·청각장애인단체에 각각 후원금 100만원과 라면, 휴지, 수건 134세트를 전달했다.
김점순 부인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소외감을 느끼실 시·청각 장애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좋은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그리고 내년에는 꼭 마스크 벗고 웃으며 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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