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서울 양천구의회와 소통
함안군의회·서울 양천구의회와 소통
  • 여선동
  • 승인 2022.10.06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수 중 방문…간담회 개최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지난 5일 서울 양천구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천구의회의 공무국내연수 중 함안군 방문을 계기로 개최됐다.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조근제 군수,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과 양 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교류, 지역농산물 판매 등 지역발전방안, 함안군 홍보 요청 등이 있었다.

곽세훈 의장은 “양천구의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가 주민 복지증진과 함안·양천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안에 대한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환영사에서 “함안군은 아라가야의 맹주국으로 고대도시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며 “두 지자체가 앞으로 좋은 관계를 통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은 “함안군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두 지자체가 자매결연 등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우수한 함안군 농산물을 양천구에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군의회, 양천구의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