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창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16일간 관할지역(창원, 함안, 창녕, 의령, 합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고용조사는 지역 고용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의 고용 현황과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창원사무소 관할지역 5320가구의 만 15세 이상 인구로, 인터넷 및 전화조사(10월 17일~24일)와 면접조사(10월 17일~11월 1일)가 병행된다. 응답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한 창원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역별고용조사는 지역 고용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의 고용 현황과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창원사무소 관할지역 5320가구의 만 15세 이상 인구로, 인터넷 및 전화조사(10월 17일~24일)와 면접조사(10월 17일~11월 1일)가 병행된다. 응답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한 창원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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