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12일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기관인 합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현장점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혁신제품 제조사인 ㈜미래에스비가 동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업체와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혁신제품 ‘신발바닥청소기’ 현장을 찾아 시범구매사업의 개선사항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소재 ㈜미래에스비의 ‘신발바닥청소기’는 2020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후 다음해 시범구매사업에 참여해 합천교육지원청을 포함한 5개의 수요기관과 매칭이 되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발바닥청소기 ‘슈크린’은 건물 입구에 설치해 신발바닥에 묻어오는 유해균, 작은 이물질 등 각종 작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실내에서의 미세먼지·질병 발생을 억제해 실내공간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생보건환경제품이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의 정책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며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으로 최선을 다 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현장점검은 혁신제품 제조사인 ㈜미래에스비가 동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업체와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혁신제품 ‘신발바닥청소기’ 현장을 찾아 시범구매사업의 개선사항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소재 ㈜미래에스비의 ‘신발바닥청소기’는 2020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후 다음해 시범구매사업에 참여해 합천교육지원청을 포함한 5개의 수요기관과 매칭이 되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발바닥청소기 ‘슈크린’은 건물 입구에 설치해 신발바닥에 묻어오는 유해균, 작은 이물질 등 각종 작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실내에서의 미세먼지·질병 발생을 억제해 실내공간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생보건환경제품이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의 정책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며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으로 최선을 다 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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