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돈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오크우드 코엑스 센터에서 최근 개최된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대한비뇨의학회 학회장으로서 미국비뇨의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노력하며 지난 5월에는 미국비뇨의학회 (AUA)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법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돈 교수는 1945년 대한비뇨의학회 설립 이래 지난 2021년 비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회장직(첫 회장은 정문기 교수)을 맡아 2년 연속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교수는 오크우드 코엑스 센터에서 최근 개최된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대한비뇨의학회 학회장으로서 미국비뇨의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노력하며 지난 5월에는 미국비뇨의학회 (AUA) 정기학술대회에서 글로법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돈 교수는 1945년 대한비뇨의학회 설립 이래 지난 2021년 비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회장직(첫 회장은 정문기 교수)을 맡아 2년 연속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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