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금 1000만원 미래세대 행복기금에 지정기탁
진주시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석권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받은 1000만 원의 수상금 전액을 미래세대 행복기금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과 하모는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을 위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진주 조성과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운용되고 있는 미래세대행복기금에 수상금을 지정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하모가 기부한 수상금은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전국의 110개 캐릭터 중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하모가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사랑하는 하모가 받은 상금을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 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과 하모는 부강한 진주 미래 100년을 위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진주 조성과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운용되고 있는 미래세대행복기금에 수상금을 지정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하모가 기부한 수상금은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하모가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사랑하는 하모가 받은 상금을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 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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