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400여개 제품 소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진주시 소재 기업의 제품홍보를 위한 전자책이 제작됐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진주기업 나라장터 등록제품 E-BOOK’은 올해 처음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나라장터에 등록된 진주시 소재 60개 기업정보와 413개 제품정보가 수록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E-BOOK 제작을 통해 진주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사업 기회 확대와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2017년부터 진주시의 지원으로 지역 생산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는 ‘다수공급자계약 등록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35회에 걸쳐 802개 품목 등록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진주시 계약·발주담당 공무원을 대상 ‘진주지역 중소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6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매담당 임직원과 건설사 구매담당자 및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진주상공회의소는 ‘진주기업 나라장터 등록제품 E-BOOK’은 올해 처음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나라장터에 등록된 진주시 소재 60개 기업정보와 413개 제품정보가 수록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E-BOOK 제작을 통해 진주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해 사업 기회 확대와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진주시 계약·발주담당 공무원을 대상 ‘진주지역 중소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6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매담당 임직원과 건설사 구매담당자 및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