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남경찰청 반부패수사1계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송치했다.
하 군수는 지난 3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시절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책값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인지한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맡아 왔다.
이에대해 하 군수는 “해당 금액만큼 정상적으로 책이 전달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하 군수는 지난 3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시절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책값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인지한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맡아 왔다.
이에대해 하 군수는 “해당 금액만큼 정상적으로 책이 전달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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