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 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험형 인턴 130명을 채용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이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지청과 청년취업 활성화 및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번에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일경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형 인턴을 채용했다.
체험형 인턴은 12월 31일까지 공단본부와 지역사무소에서 현장직무 체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국민 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이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지청과 청년취업 활성화 및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번에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일경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형 인턴을 채용했다.
체험형 인턴은 12월 31일까지 공단본부와 지역사무소에서 현장직무 체험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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