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쌀쌀한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겨울철 한파 대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떡(개별포장)과 음료를 같이 나눠 먹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승민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의 노년기 삶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어르신의 노후생활을 위해 더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암2동주민자치회(천승민 회장)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