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춘추]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서 부자기운 받자
[경일춘추]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서 부자기운 받자
  • 경남일보
  • 승인 2022.10.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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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현 의령문화원장
성수현 의령문화원장


의령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영어 ‘리치’는 우리 말로 표현하면 부자, 그래서 ‘부자축제’가 된다. 각 지역마다 많은 축제가 열리지만 부자축제는 의령이 유일하다. 의령읍 정암리 남강에는 솥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곧 솥 바위 이다. 솥 바위를 중심으로 20리 내에 큰 부자가 3명 탄생할 것이라는 어느 예언가가 예언했는데 실제로 국내에 큰 재벌이 3명(의령 정곡 삼성 이병철, 진주 지수 엘지 구인회, 함안 군북 효성 조홍제)이 탄생했다. 세 그룹 모두 한자 별성(星)자가 들어간다. 세계 공통으로 하늘의 별은 소원의 대상이다.

이를 배경으로 출발한 의령군의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모든 사람에게 이 축제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축제 주제를 ‘인생 전환점’으로 정했다.

행사내용은 사전행사로 해바라기 그림엽서 공모전 외 3건, 주제행사는 식전공연 개막식 외 7건 , 문화행사로 신반대광대 줄타기 공연 외 5건, 체험행사 별멍 하며 소원 빌기 외 4건, 부대행사로 소원빌기-소원잎 달기, 투어-동반행사로 외국인초청 팸투어, 이호섭 가요제 등 3건으로 다양하다. 장소는 의령읍 생활공원, 솥 바위, 의병박물관, 한우산, 일붕사, 군민문화회관 등이다. 각자 취향에 따라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의령군에서는 이번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가서 소원도 빌어보고, 부자기운도 받고, 인생의 운도 바꿔보기 위해 참여해 보기를 희망한다. 의령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부자라는 말은 누구도 싫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입 밖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지만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부자와 가까이 지내고 생활하면 부자와 같이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이시형 박사가 쓴 글에서는 돈·시간·친구·취미·건강, 이 다섯 가지 부자가 돼야 한다고 했다. 첫째 돈 부자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부자는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 말고 시간부자가 되라. 셋째 친구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진짜 부자이다. 넷째 취미부자는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 수 있는 일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다섯째 건강부자 다리부터 튼튼해야 한다. 여행도 다리가 불편하면 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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