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창립 일곱돌을 맞이해 진주박물관 앞에서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잔치’를 지난 22일 열었다.
올해 잔치는 토박이말이 교육부의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오전 10시 여는풀이(개회식)를 시작으로 토박이말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또 토박이말을 배우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놀배움마당을 통해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는 토박이말을 알렸다.
강병환 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회장)은 “토박이말을 살리기 위해 같이 해주신 분들과 일곱돌 잔치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삶과 얼이 담긴 토박이말이 아이들도 배울 수 있도록 개정 교육과정에 꼭 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올해 잔치는 토박이말이 교육부의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오전 10시 여는풀이(개회식)를 시작으로 토박이말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또 토박이말을 배우고 놀이를 할 수 있는 놀배움마당을 통해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는 토박이말을 알렸다.
강병환 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회장)은 “토박이말을 살리기 위해 같이 해주신 분들과 일곱돌 잔치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삶과 얼이 담긴 토박이말이 아이들도 배울 수 있도록 개정 교육과정에 꼭 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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