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는 지난 20~21일 1박 2일 동안 ‘2022년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가해 최근 개정 법제도, 미래 교통환경과 정책 동향, 교통사고 분석 및 처리 등 실무지식 습득의 기회를 마련했다.
류채원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은 “현재 버스운수업계는 “코로나19로 버스운전자가 대대적으로 이직하고 경영개선이 불투명한 버스업계에서는 신규운전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하지 못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동종업계가 모여 교통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무 역량강화 등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워크숍에는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가해 최근 개정 법제도, 미래 교통환경과 정책 동향, 교통사고 분석 및 처리 등 실무지식 습득의 기회를 마련했다.
류채원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은 “현재 버스운수업계는 “코로나19로 버스운전자가 대대적으로 이직하고 경영개선이 불투명한 버스업계에서는 신규운전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하지 못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동종업계가 모여 교통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무 역량강화 등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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