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비전 공약 속도감 있게 이행 역점사업 추진
유사·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 통·폐합 성과 중심
경제활성화 트라이포트 역할 ‘투자창업단’ 설치
유사·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 통·폐합 성과 중심
경제활성화 트라이포트 역할 ‘투자창업단’ 설치
양산시가 시민눈높이에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나동연 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심비전 공약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관련 조례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예정된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될 계획을 밝혀 차후 조직변화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9대 양산시장 핵심비전공약인 △역점사업추진단 신설 △경제활성화를 위한 트라이포트가 될 투자창업단 설치 △종합민원과 신설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 확대 설계 △유사 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를 통·폐합 등 다시뛰는 새로운 양산과 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
이번 조직개편안에서 기존 6국 3담당관 51과 271팀에서 기능이 축소, 유사 중복 기능 조직인 3과 폐지, 28팀 통 폐합과 국(局)과(課) 명칭 변경 등을 반영해 6국 5담당관 49과 263팀으로 재편하게 된다.
개편안에 반영된 2담당관, 1과, 7팀 신설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8팀이 감소한다.
국·과·팀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다.
△경제산업국은 경제국 △복지문화국은 문화복지국 △행정지원국은 행정국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는 여성청소년과 △건설하천과는 하천과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는 도로과 △지역재생과는 균형개발과 △출장소 복지문화과는 문화복지과로 각각 변경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은 혁신과 성과를 통해 시민눈높이에 맞는 조직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공직사회와 다시뛰는 양산을 만드는데 그 방점이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나동연 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심비전 공약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관련 조례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예정된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될 계획을 밝혀 차후 조직변화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9대 양산시장 핵심비전공약인 △역점사업추진단 신설 △경제활성화를 위한 트라이포트가 될 투자창업단 설치 △종합민원과 신설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 확대 설계 △유사 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를 통·폐합 등 다시뛰는 새로운 양산과 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
이번 조직개편안에서 기존 6국 3담당관 51과 271팀에서 기능이 축소, 유사 중복 기능 조직인 3과 폐지, 28팀 통 폐합과 국(局)과(課) 명칭 변경 등을 반영해 6국 5담당관 49과 263팀으로 재편하게 된다.
국·과·팀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다.
△경제산업국은 경제국 △복지문화국은 문화복지국 △행정지원국은 행정국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는 여성청소년과 △건설하천과는 하천과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는 도로과 △지역재생과는 균형개발과 △출장소 복지문화과는 문화복지과로 각각 변경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은 혁신과 성과를 통해 시민눈높이에 맞는 조직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공직사회와 다시뛰는 양산을 만드는데 그 방점이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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