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심뇌혈관질환 없는 사천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희숙 소장과 최태은 KAI 안전환경팀장, 송한정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진호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 센터장이 참석해, 사천시 3050세대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협약사항, 협력기관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 노력으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춘 고혈압·당뇨병 관리 사업인 ‘사천 MiRe 3050’의 특화된 플랫폼 구축을 공동 수행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이 뒤를 이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최근에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젊은세대에도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라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천시 3050세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희숙 소장과 최태은 KAI 안전환경팀장, 송한정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전진호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 센터장이 참석해, 사천시 3050세대의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협약사항, 협력기관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이어 심뇌혈관질환이 뒤를 이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최근에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젊은세대에도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라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천시 3050세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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