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경남 공립 중등 교사 임용 시험 평균 경쟁률 8.88 대 1
365명 모집에 3,241명 지원…11월 26일 1차 시험
365명 모집에 3,241명 지원…11월 26일 1차 시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중등 교사 임용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경쟁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65명 모집에 3,241명이 지원해 평균 8.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 일반 교과교사 22명 선발에 12명(0.55 대 1) △특수(중등)교사 3명 선발에 16명(5.33 대 1)이 지원했으며 △보건교사 2명 선발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공립의 경우(3,241명) 성별로는 남성 1,039명(32.1%), 여성 2,202명(67.9%)이 지원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2,168명(66.9%), 30대 786명(24.3%), 40대 287명(8.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립학교의 경우 48개 학교법인 26개 과목 165명 모집에 737명이 지원했고 평균 4.4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6일에 실시한다. 시험 장소는 11월 18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www.gne.go.kr)에서 공고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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