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캠퍼스 개설 업무협약
한국섬진흥원(KIDI)이 아카데미 분원 캠퍼스를 통영시에 설치하기로 했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 브리핑룸에서 경남도, 한국섬진흥원과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영기 시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섬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섬 안의 역사, 문화, 환경 등 인문·생태자원을 발굴하고 섬과 관련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아카데미 캠퍼스를 통영시에 설치해 섬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로 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 경남에서는 가장 많은 570개의 섬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를 갖고 있어 섬에 대해 연구하는데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섬 부흥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시는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체결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인 섬으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통영시는 최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 브리핑룸에서 경남도, 한국섬진흥원과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영기 시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섬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섬 안의 역사, 문화, 환경 등 인문·생태자원을 발굴하고 섬과 관련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아카데미 캠퍼스를 통영시에 설치해 섬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로 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 경남에서는 가장 많은 570개의 섬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를 갖고 있어 섬에 대해 연구하는데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섬 부흥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시는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체결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간인 섬으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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