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양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지역내 초등 3교 통학버스 6대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교통안전공단이 창유리 썬팅, 어린이보호표지, 좌석안전띠·하차확인장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등을 합동 점검했다.
특히, 2022년 1월 통학버스 하차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학생들의 승·하차시 운전자와 보호탑승자 역할과 민식이법을 안내함으로써 통학버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영선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통학버스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교통안전공단이 창유리 썬팅, 어린이보호표지, 좌석안전띠·하차확인장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등을 합동 점검했다.
특히, 2022년 1월 통학버스 하차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학생들의 승·하차시 운전자와 보호탑승자 역할과 민식이법을 안내함으로써 통학버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영선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통학버스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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