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지역 내 초·중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 꿈나무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체육 활성화와 육상 우수선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는 트랙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9종목에서 진행됐다.
김정애 교육장은 “학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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