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지난 28일 진주 도동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인하고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내용으로 이달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네 번째 방문학교인 도동초등학교는 서부권역의 다문화 교육과 중도입국·외국학생 공교육 진입상담, 교원 및 학부모연수 등 다문화 지원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학교다.
교직원과 박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 ‘다문화 교육’, ‘교육복지’ 등 핵심어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청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선생님들과 손잡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박 교육감은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내용으로 이달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네 번째 방문학교인 도동초등학교는 서부권역의 다문화 교육과 중도입국·외국학생 공교육 진입상담, 교원 및 학부모연수 등 다문화 지원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학교다.
박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청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선생님들과 손잡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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