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최근 LH경남본부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건설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도내 LH 아파트 현장 근로자에게는 공제회에서 운영 중인 퇴직공제제도·무료 기술훈련 등 복지사업을 현장에서 안내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무료 건강상담 등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LH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근로자 사기진작과 건설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도내 LH 아파트 현장 근로자에게는 공제회에서 운영 중인 퇴직공제제도·무료 기술훈련 등 복지사업을 현장에서 안내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무료 건강상담 등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LH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근로자 사기진작과 건설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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