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다랑논에서 수확한 쌀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LH경남본부가 밀양시와 함께 다랑논 보전을 위한 ‘多(다)가치 다랑논 지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다랑쌀은 2800㎏이다. LH는 10㎏씩 포장된 쌀 280포를 기부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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