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잠옷을 입으렴’,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등을 집필한 이도우 작가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김해도서관에서 북토크에 나선다.
이도우 작가의 2018년 출간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이번 북토크에서 ‘가을은 이야기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라는 주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 작가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도우 작가 북토크’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토크 참가 신청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해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해도서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날 이번 북토크를 통해 지역주민이 책을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도우 작가의 2018년 출간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이번 북토크에서 ‘가을은 이야기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라는 주제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 작가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해도서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날 이번 북토크를 통해 지역주민이 책을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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