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ACG 회원사, 외국계 금융기관,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부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4차 ACG 연차총회(24개국 35개 기관 회원)는 지난 2019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개최지는 부산시로, 개최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선정됐으나 2020년 개최가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돼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불확실성의 바다를 항해하는 금융업계(Financial Industry, Navigating the Sea of Uncertainty)라는 주제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특별 프로그램인 한 아시아 금융협력포럼 △ACG 고위급 회의 및 총회 △부산 투어프로그램 순으로 국제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총회 기간동안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코로나19로 2년 넘게 기다려온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ACG 총회와 포럼 개최를 통해 부산 국제금융중심지 육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의 노력으로 국제회의를 부산에 유치하고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제24차 ACG 연차총회(24개국 35개 기관 회원)는 지난 2019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개최지는 부산시로, 개최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선정됐으나 2020년 개최가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돼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불확실성의 바다를 항해하는 금융업계(Financial Industry, Navigating the Sea of Uncertainty)라는 주제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특별 프로그램인 한 아시아 금융협력포럼 △ACG 고위급 회의 및 총회 △부산 투어프로그램 순으로 국제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총회 기간동안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코로나19로 2년 넘게 기다려온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ACG 총회와 포럼 개최를 통해 부산 국제금융중심지 육성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의 노력으로 국제회의를 부산에 유치하고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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