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해시위원회 회견
7~9일 시민대상 연설회도
7~9일 시민대상 연설회도
진보당 김해시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지만, 10월 29일 이태원에 국가는 없었다”며 “156명의 국민은 생명을 잃었고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권 책임을 회피하고, 축소·왜곡에만 혈안이 돼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김해시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내외동 중앙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이들은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지만, 10월 29일 이태원에 국가는 없었다”며 “156명의 국민은 생명을 잃었고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권 책임을 회피하고, 축소·왜곡에만 혈안이 돼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김해시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내외동 중앙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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