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9일 제3회 아주 서당골천 빛 축제를 아주동 서당골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빛 조명이 아주 서당골천을 수놓고, 다양한 무대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축제를 위해 아주동 각 단체 위원 30여명은 지난 7일 상가거리에 직접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서당골천 펜스를 점검하고, 위험시설물도 제거했다.
정미순 회장은 “아주동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아주동 단체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축제일까지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준비해주는 지역 각 단체 위원들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되는 것 같다”며 “이번 축제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올해 축제는 새로운 빛 조명이 아주 서당골천을 수놓고, 다양한 무대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축제를 위해 아주동 각 단체 위원 30여명은 지난 7일 상가거리에 직접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서당골천 펜스를 점검하고, 위험시설물도 제거했다.
이갑선 아주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준비해주는 지역 각 단체 위원들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되는 것 같다”며 “이번 축제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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