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장상ㆍ상금과 함께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후원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올해 처음 열린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경남지역 경제에 새로운 길을 열고 지역 스타트업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 공동 개최를 포함해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해오고 있다.
G-STRONG 혁신창업펀드 등 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는 물론 매년 약 1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BNK Idea Incubator)를 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는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운용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달 26일 경상남도ㆍ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공동으로 ‘제26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이 ‘2022 경남스타트업 IR대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로아메드 최임철 대표이사에게 BNK경남은행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