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7개 학교 666명참가
밀양에서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경기가 11~13일까지 열렸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참여와 배려의 참뜻을 이해하고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새기기 위해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2020~2021년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전국 16개 시도(16개종목)에서 열리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밀양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 초등학교 29개 학교 224명, 중학교 30개 학교 223명, 고등학교 28개 학교 219명 등 총 87개 학교 666명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순위를 가리는 경쟁 방식이 아닌 다양한 지역의 팀들과 경기할 수 있도록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 국민체력 100, 스포츠 스태킹(sport stacking·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경기), 빅발리볼(vicvolleyball·배구형 게임), 드론 체험 등이 열렸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참여와 배려의 참뜻을 이해하고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새기기 위해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2020~2021년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전국 16개 시도(16개종목)에서 열리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밀양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 초등학교 29개 학교 224명, 중학교 30개 학교 223명, 고등학교 28개 학교 219명 등 총 87개 학교 666명 학생이 참가했다.
또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 국민체력 100, 스포츠 스태킹(sport stacking·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경기), 빅발리볼(vicvolleyball·배구형 게임), 드론 체험 등이 열렸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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