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과밀·과대학교 교육환경 점검을 위해 거제상동초등학교를 찾아 교직원들의 현안을 논의했다.
거제상동초는 현재 교직원 153명, 학생 1947명이 있는 과밀·과대학교다.
이날 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가칭)상동1초등학교 개교에 따른 학급운영을 살폈다. 또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2022개정 교육과정, 경남 미래교육,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과밀학급 교원으로 분명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공감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육감은 지난달부터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주제로 도내 10개 학교를 찾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섯번째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거제상동초는 현재 교직원 153명, 학생 1947명이 있는 과밀·과대학교다.
이날 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가칭)상동1초등학교 개교에 따른 학급운영을 살폈다. 또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어 교직원들과 2022개정 교육과정, 경남 미래교육,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과밀학급 교원으로 분명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공감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육감은 지난달부터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주제로 도내 10개 학교를 찾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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