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지도부 구성·조직 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약 3년간 시간을 보낸 창원 마산합포구 상남동 SH빌딩에서 중앙동 평화오피스텔(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1) 3층으로 당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11층 꼭대기 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고, 7기 지도부 구성과 더불어 시민들 곁으로 더욱 다가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사무처를 기존의 총무국, 정책국 체계에서 정책기획국, 대외협력국 체계로 조직을 개편했다. 정의당만의 경남 지역 의제 및 정책을 발굴하고 정치기획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당 내외 조직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굳건히 하도록 이후 사업 방향성을 설정했다.
아울러 경남도당 민원상담소를 설치해 지역 민원, 노동 상담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여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일터에서의 부당 대우, 떼인 임금, 동네 민원 발생 시 정의당 경남도당(055-267-6467)으로 문의하면 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주 2회 이태원 참사 정당연설회 및 범국민서명운동과 함께 주말을 제외한 매일 아침 창원 주요 사거리에서 노란봉투법 제정을 위한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11층 꼭대기 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았던 부분을 해소하고, 7기 지도부 구성과 더불어 시민들 곁으로 더욱 다가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사무처를 기존의 총무국, 정책국 체계에서 정책기획국, 대외협력국 체계로 조직을 개편했다. 정의당만의 경남 지역 의제 및 정책을 발굴하고 정치기획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당 내외 조직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굳건히 하도록 이후 사업 방향성을 설정했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주 2회 이태원 참사 정당연설회 및 범국민서명운동과 함께 주말을 제외한 매일 아침 창원 주요 사거리에서 노란봉투법 제정을 위한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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