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17일 어려운 세대 140세대에 떡국 및 사과 나눔 배달을 했다.
이날 도천마을 이장, 하송마을 이장, 어연마을 이장, 산인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기부해 주신 백미로 떡국을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산인면 주민 실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단협의회에서 수혜자 선정 및 직접 배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안부 확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향숙 산인면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인면의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적인 취약가구의 발굴하고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도천마을 이장, 하송마을 이장, 어연마을 이장, 산인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기부해 주신 백미로 떡국을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산인면 주민 실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단협의회에서 수혜자 선정 및 직접 배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안부 확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향숙 산인면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인면의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적인 취약가구의 발굴하고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