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2동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소통 공간이 새로 생겼다.
창원시 합성2동(동장 이숙이)은 21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2동 팔용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도의원, 자생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성2동 팔용경로당 신축 완료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성2동 팔용경로당은 2014년 4월 30일자 합성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인가로 기존 팔용남성경로당과 여성경로당 2개소가 사업지에 편입되면서 어르신들의 여가공간 없어지면서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2020년 12월부터 설계용역 착수 및 완료를 거쳐 2022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최근 연면적 108.24제곱미터 지상 1층에 남ㆍ여 경로당을 통합한 팔용경로당으로 명칭 변경하고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은 “팔용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쉼터이자 열린 소통의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 동안 경로당 건립과 개소식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합성2동(동장 이숙이)은 21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2동 팔용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도의원, 자생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성2동 팔용경로당 신축 완료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성2동 팔용경로당은 2014년 4월 30일자 합성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인가로 기존 팔용남성경로당과 여성경로당 2개소가 사업지에 편입되면서 어르신들의 여가공간 없어지면서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2020년 12월부터 설계용역 착수 및 완료를 거쳐 2022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해 최근 연면적 108.24제곱미터 지상 1층에 남ㆍ여 경로당을 통합한 팔용경로당으로 명칭 변경하고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은 “팔용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쉼터이자 열린 소통의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 동안 경로당 건립과 개소식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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