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도시로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는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 나갈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봄에는 세계힙합대회를 3일간 개최해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도시브랜드 위상을 제고했고, 가을에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양산의 대표 문화축제인 삽량축전이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대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9월~10월 개산대제 기간동안 통도사 창건설화를 모티브로한 화엄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첨단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했다.
특히 (가칭)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은 민선8기 시의 역점추진사업 중 최고의 사업으로 꼽히는 사업이다.
예술의 전당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내 건립되는 1500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시설로 향후 양산의 랜드마크로 주목된다.
또한 용당 역사지구 복원사업은 우불산성 발굴, 용당역사 복원화화 함께 회야강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양산의 동,서부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어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도시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나동연 시장은 “KTX물금역 정차가 이루어지면 수도권에서 양산 당일 관광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를 영남권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가 있는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 나갈 다양한 문화예술, 관광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봄에는 세계힙합대회를 3일간 개최해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도시브랜드 위상을 제고했고, 가을에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양산의 대표 문화축제인 삽량축전이 성황리에 개최하여 세대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9월~10월 개산대제 기간동안 통도사 창건설화를 모티브로한 화엄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 첨단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했다.
특히 (가칭)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은 민선8기 시의 역점추진사업 중 최고의 사업으로 꼽히는 사업이다.
예술의 전당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내 건립되는 1500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시설로 향후 양산의 랜드마크로 주목된다.
또한 용당 역사지구 복원사업은 우불산성 발굴, 용당역사 복원화화 함께 회야강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양산의 동,서부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어 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도시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나동연 시장은 “KTX물금역 정차가 이루어지면 수도권에서 양산 당일 관광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를 영남권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