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최근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에 공동생활가정 콩이네집 아동들을 위한 40만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거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공동생활가정 여자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 의류를 구입해 이뤄졌다.
정미향 회장은 “통학로 교통관리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캠페인 등 지역 안전지도에 관련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나눔 활동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나눔 활동은 거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공동생활가정 여자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 의류를 구입해 이뤄졌다.
정미향 회장은 “통학로 교통관리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캠페인 등 지역 안전지도에 관련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나눔 활동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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