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상담위원회는 지난 2일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학대피해아동의 후유증 및 가족상담을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지현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발생 가정 상당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반하고 있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대행위자의 위험요인 감소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위해 진주범죄피해자 등불상담위원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병환 위원장은 “등불상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난 4월 개소한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매년 20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그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및 가족관계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학대피해아동의 후유증 및 가족상담을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지현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발생 가정 상당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반하고 있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대행위자의 위험요인 감소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위해 진주범죄피해자 등불상담위원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병환 위원장은 “등불상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난 4월 개소한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매년 20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그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및 가족관계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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