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성산·진해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는 지난 2일 창원시 웅남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6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창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 받고 있는 풀잎마을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환원 사업을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서민금융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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