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창원단감이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심사지표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다. 1차 심사에는 과원 현지를 평가하고, 2차 심사에는 계측심사, 외관심사 2개 부분으로 나눠 평가해 종합평가를 통해서 최종 입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수상자인 김태완씨는 동읍에서 부유를 주품종으로 재배하는 농민으로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해 창원 단감의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태완 농가는 “창원의 품질 좋은 단감을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며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심사지표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다. 1차 심사에는 과원 현지를 평가하고, 2차 심사에는 계측심사, 외관심사 2개 부분으로 나눠 평가해 종합평가를 통해서 최종 입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수상자인 김태완씨는 동읍에서 부유를 주품종으로 재배하는 농민으로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해 창원 단감의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태완 농가는 “창원의 품질 좋은 단감을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며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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