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주만에 감소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7주만에 감소
  • 박성민
  • 승인 2022.12.06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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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주차 2만104명 확진...당분간 증감 반복할 듯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7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 2만 658명 대비 554명 감소한 2만 104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2872명으로 직전주차 2951.1명에 비해 79.1명이 줄어들었다. 여전히 2만 명대를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겨울철임에도 증가세가 7주만에 멈춘 모습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6709명(33.4%), 김해 3535명(17.6%), 양산 2615명(13.0%), 진주 2172명(10.8%), 거제 1199명(6.0%), 사천 736명(3.7%) 순이었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8%)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9%), 70대 이상(14.8%), 60대(13.9%)순이다. 이중, 4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현재까지 12월 확진자 수는 1만 331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 8607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 6487, 퇴원 161만 437, 사망 1623)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 대비 0.07%로 나타났다.

이어 5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4215명이 발생했다. 주말 효과로 줄어든 전날 1175명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93명(창원 826, 마산 574, 진해 293), 김해 594명, 양산 437명, 진주 382명, 거제 272명, 사천 142명, 밀양 112명, 통영 81명, 함안 72명, 하동 70명, 창녕 68명, 남해 60명, 거창 59명, 산청 47명, 고성 42명, 함양 38명, 합천 29명, 의령 17명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겨울철 재유행이 정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6일 7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7604명 늘어 누적 2740만 8854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 이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증가세가 둔해지고 정체되고 있지만, 당분간 증감을 반복하며 증가의 방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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