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022년 7월 리뉴얼한 BPA 공식 마스코트(해범이&뿌뿌) 캐릭터를 부산항 주요 고객 및 연관업·단체 등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3년도 캘린더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캘린더는 예년과 달리 부산항 대교, 국제 여객 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힐링 야영장 등 부산항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가정의 달, 한글날 등 월별 대표 기념일, 계절감 등을 반영해 해범이&뿌뿌의 월별 스토리를 담았다.
숫자판에는 BPA 공식 SNS 채널 4개(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는 QR코드를 기재, 4월 16일 안전의 날에는 비상상황, 안전제안 신고를 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채널 QR코드를 삽입해 부산항 근로자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공사의 경영방침(혁신경영, ESG경영, 안전경영, 글로벌경영)과 BPA 달력의 고유 특성을 살리기 위해 부산항 개장일, 부두 터미널·운영사 개장일, 유관단체 설립일 등 부산항 관련 각종 기념일도 표기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리뉴얼한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가 실린 2023년도 달력을 통해 BPA가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PA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해범이&뿌뿌)가 부산항의 홍보 요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캘린더는 예년과 달리 부산항 대교, 국제 여객 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힐링 야영장 등 부산항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가정의 달, 한글날 등 월별 대표 기념일, 계절감 등을 반영해 해범이&뿌뿌의 월별 스토리를 담았다.
숫자판에는 BPA 공식 SNS 채널 4개(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는 QR코드를 기재, 4월 16일 안전의 날에는 비상상황, 안전제안 신고를 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채널 QR코드를 삽입해 부산항 근로자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리뉴얼한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가 실린 2023년도 달력을 통해 BPA가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PA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해범이&뿌뿌)가 부산항의 홍보 요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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