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8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특강을 진행했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서경덕 교수는 부모 역할과 자녀 이해를 중심으로 한 교육 방식에 대해 현실감 있게 풀어내 호응 받았다. 또 서 교수는 이에 앞서 열린 ‘고3 학생 격려 문화축제’에서 진로 특강을 실시해 지역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참석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다양한 진로 특강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정한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비롯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서경덕 교수는 부모 역할과 자녀 이해를 중심으로 한 교육 방식에 대해 현실감 있게 풀어내 호응 받았다. 또 서 교수는 이에 앞서 열린 ‘고3 학생 격려 문화축제’에서 진로 특강을 실시해 지역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 참석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다양한 진로 특강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정한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비롯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