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산림조합은 2022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조합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산림관련 기술지도 보급을 위해 산림경영전담지도원 1명과 산림경영지도원 4명을 배치해 산림경영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수조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와 산림경영지도 실적을 평가했다.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임산물생산자 지도 및 임업용 면세유 발급△임업후계자 신청 및 산주 ·임업인 현장 및 상담지도△임업경영체등록 △각종 임업인 지원 등이 주요항목이다.
안상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산주·임업인들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업무를 더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면서 “임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군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산림관련 기술지도 보급을 위해 산림경영전담지도원 1명과 산림경영지도원 4명을 배치해 산림경영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수조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와 산림경영지도 실적을 평가했다.
안상주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산주·임업인들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업무를 더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면서 “임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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