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통계업무부서에 경사가 났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2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에서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은 물론 통계 조사요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담당 공무원은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은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무직, 조사요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천시는 자체종합시행계획 수립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실사지도, 조사원 교육, 내용검토 등 업무 추진 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실시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 조사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과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비대면 조사 방법을 적극 활용했고, 조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통계조사를 마무리했다.
박희판 스마트정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계조사를 통해 조사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은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무직, 조사요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천시는 자체종합시행계획 수립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실사지도, 조사원 교육, 내용검토 등 업무 추진 과정을 우수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희판 스마트정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계조사를 통해 조사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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