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마리나 컨소시엄 선정
부산항만공사, 부산마리나 컨소시엄 선정
  • 손인준
  • 승인 2022.12.1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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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2일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용역’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대한이앤씨, PANGKOR MARINA, ㈜갤러리케이 3개 사로 이뤄졌다.

BPA는 부산마리나 컨소시엄과 1개월 이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상 후 부산마리나 컨소시엄이 최종사업자에 선정되면 향후 3년간 부산항 북항 마리나 계류시설 및 생존수영장, 실내스쿠버다이빙장 등의 시설관리를 BPA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할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마리나 시설 운영과 관리에 전문성과 내실을 겸비한 업체를 선정하고, 공사와 협력해 북항 마리나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이끌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마리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용역’사업의 조감도,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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