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학생선수 육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 고성군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 복싱, 태권도, 수영, 육상, 축구 6종목에 4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8개, 동 7개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소가야중 강동민 군은 지난 7월 불가리아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6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정애 교육장은 “각 협회 차원에서 변함없는 열과 성을 다해주신 덕택에 학교장, 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 그리고 학생선수들까지 마음을 모아 올해 값진 결과를 이루어 냈다. 학생선수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올해 고성군은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 복싱, 태권도, 수영, 육상, 축구 6종목에 4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8개, 동 7개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소가야중 강동민 군은 지난 7월 불가리아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6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정애 교육장은 “각 협회 차원에서 변함없는 열과 성을 다해주신 덕택에 학교장, 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 그리고 학생선수들까지 마음을 모아 올해 값진 결과를 이루어 냈다. 학생선수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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