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총 231개 평가대상을 대상으로 벌였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등 총 23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해 평가대상 평균(81.3점)과 교육지원청 평균(70.4점)보다 높은 99.68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기록관리 전반에 걸쳐 내실 있는 운영을 추구했으며, 업무담당자 컨설팅, 학교 교직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최경호 교육장은 “기록관리는 단순히 문서를 만들고 접수하는 것이 아닌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기초”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함양의 교육역사가 충실히 기록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총 231개 평가대상을 대상으로 벌였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등 총 23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해 평가대상 평균(81.3점)과 교육지원청 평균(70.4점)보다 높은 99.68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기록관리 전반에 걸쳐 내실 있는 운영을 추구했으며, 업무담당자 컨설팅, 학교 교직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최경호 교육장은 “기록관리는 단순히 문서를 만들고 접수하는 것이 아닌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과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기초”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함양의 교육역사가 충실히 기록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