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3. 1. 1.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시행
미래교육 체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
승진 370명, 전보 648명, 신규임용 209명 등 총 1,353명 규모
미래교육 체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
승진 370명, 전보 648명, 신규임용 209명 등 총 1,353명 규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승진 370명, 전보 648명, 신규임용 209명, 퇴직 및 퇴직 준비 교육 126명 등 총 1,353명 규모다.
경남교육청은 업무실적, 인품, 지도력 등을 고루 갖춘 역량 있는 5급 사무관 3명을 4급 서기관으로, 역량평가 등을 거쳐 선발한 6급 19명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임용했다.
본청 과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전보는 미래교육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최소화했다. 이직·퇴직·휴직 등에 따른 인력 부족,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신규 정책사업 추진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학교)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신규공무원 302명을 채용하는 등 결원 보충에 노력하였다.
특히, 기술직 공무원의 경우 정책사업과 신규사업 수행으로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 업무 추진 지연이 우려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하반기에 21명을 추가 채용하였으며, 이번 인사에 전원 배치하였다.
조영규 행정국장은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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