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9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함양군은 2022년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기관 수상 및 강소농 육성 최우수 기관 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얻었으며, 김성진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라상우 친환경농업과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도내 18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에 대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6개 분야별로 종합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거둔 성과는 2022년 한 해 동안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 가공, 유통, 인력육성, 기술보급 등 분야별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전문역량개발교육 실적과 영농기술·영농정보 등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실적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농기술지원단 운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은 이번 최우수농업기술센터 수상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농자재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는 등 다양한 농업분야 수상을 통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함양군은 2022년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기관 수상 및 강소농 육성 최우수 기관 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얻었으며, 김성진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라상우 친환경농업과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도내 18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에 대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6개 분야별로 종합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거둔 성과는 2022년 한 해 동안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 가공, 유통, 인력육성, 기술보급 등 분야별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전문역량개발교육 실적과 영농기술·영농정보 등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실적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농기술지원단 운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은 이번 최우수농업기술센터 수상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농자재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는 등 다양한 농업분야 수상을 통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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