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0일 진주시청 갤러리
한국풍경사진작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13번째 사진전 ‘자연의 신비’를 개최한다.
한국풍경사진작가회는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풍경 사진에 매료된 이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29명이 참여해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옥맹선 대표는 “지난 한 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의 흔적을 사진전에서 펼쳐 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남영카메라가 협찬하고 두진액자·지리산여행사·드론뷰가 후원한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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